"A형 혈액형, 코로나19 중증 악화가능성 높아...O형은 낮아"
독일 키엘대학의 안드레 프랑크 교수팀은 17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연구결과를 공개했습니다. 논문에 따르면 혈액형이 A형인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으며 반대로 O형은 낮았습니다. 연구진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병원7곳의 중증환자 천980명과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2천여 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.
출처 | YTN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6181514562072